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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소형 오피스텔 '일산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23일 분양

서종글로벌 2017-06-26 08:43:51 조회수 1,421
반도건설이 오는 2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에서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경기 고양시 관광문화단지(이하 한류월드) O1블록에서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36층, 3개동, 924실(전용 ▲23㎡ 426실 ▲57㎡ 498실)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시설카림애비뉴 일산'도 동시에 분양한다. 한류월드에서 공급된 오피스텔 중 전 실이 소형면적으로 구성된 첫 번째 단지인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GTX A노선 킨텍스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일산호수공원·킨텍스·현대백화점·빅마켓 등)과 업무시설(킨텍스·일산테크노밸리(예정)·고양방송문화콘텐츠밸리(예정) 등)이 있어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한류월드는 고양시 일산동구 대화동·장항동 일대 약 100만㎡ 부지에 K-Pop 공연장을 비롯한 테마파크, 방송미디어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복합시설, 호텔 등이 들어서는 복합개발지다. 현재 EBS디지털통합사옥이 입주를 마쳤으며 공동주택 분양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각 실별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전용 23㎡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원룸형으로, 거실과 침실로 실 분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면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전용 57㎡는 거실창·주방창을 통해 맞통풍되는 2룸 3베이 구조로 설계했다. 침실 붙박이장과 복도장, 안방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계약자의 취향에 따라 안방 욕실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홈 IoT(사물인터넷) 서비스'도 적용된다. 반도건설은 이를 위해 지난 4월 LG유플러스와 'IoT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입주민들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조명·난방·가스·화재감지 등 유선 기반의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개별 구매하는 세탁기·냉장고 등 IoT 생활가전의 통합 제어를 할 수 있다.   반도건설이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협업해 선보이는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 일산'도 오피스텔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 이 상가는 연면적 1만5205.96㎡, 지하 1층~지상 2층 150실 규모다. 924실의 오피스텔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준공 시까지 관리해주는 안심 임대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한다. 특히 상업시설 일부 공간은 장진우 거리'로 유명한 쉐프 장진우씨가 운영하는 외식업 전문 컨설팅 기업 '장진우'가 맡아 관리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청약 일정은 오는 26일, 27일 이틀간 진행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전용 23㎡와 57㎡가 각각 900만원대, 700만원대다. 중도금 무이자(60%)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