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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호텔 더 시그니처(THE SIGNATURE)' 오픈.

서종글로벌 2017-06-18 17:03:56 조회수 3,072
대구 2월호텔이 동성로에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의 '2월호텔 THE SIGNATURE(더 시그니처)'를 오픈했다.   2월호텔 THE SIGNATURE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트렌디한 감각으로 도심형 럭셔리 호텔을 표방하고 있다. 2월호텔 측은 6개의 객실타입으로 총 80개의 객실과 비즈니스센터, 헬스센터, 태닝존, 아로마 마사지센터 등을 갖춰 더 시그니처라는 서브네임에 걸맞게 최고급 호텔 수준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월호텔 THE SIGNATURE의 가장 큰 특징은 제주도의 숲을 연상케 하는 12층 하늘정원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 느낌이 나는 카라반과 풀장, 제트스파 등을 탁 트인 하늘을 보며 즐길 수 있다. 먼 곳으로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도심 속에서 멋진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미 SNS 등에서 핫 플레이스 명소로 입소문 나고 있다. 또한 테라스 풀장을 갖춘 객실은 아늑함과 함께 즐거운 풀 파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태닝존은 고객들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프라이빗한 공간에 마련되어 있으며, 아늑함과 함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월호텔 THE SIGNATURE에서 빠질 수 없는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대구 유행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동성로에서 여유롭게 태닝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다.    또한 100년 이상 된 유럽의 문을 수입해 설치한 현관문 등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엘리베이터를 감싸고 있는 대리석과 갖가지 빈티지 조명들은 마치 유럽의 호텔을 연상케 한다. 호텔에 사용된 조명은 물론 소품들과 객실 손잡이 하나까지 직접 해외를 돌아다니며 공수해 온 것으로 알려지며 오픈 전부터 주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2월호텔 THE SIGNATURE에서 고객들이 가장 만족스러워하는 부분 1순위는 안락함이다. 유기농 오가닉 코튼과 구스다운 침구류, 특허 받은 매트리스를 사용해 부드럽고 포근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숙박 고객들에게 무료 조식서비스를 제공하고 발렛파킹, 바비큐 파티를 위한 물품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 또한 고객들이 만족하는 부분이다.     2월호텔 관계자는 "지금껏 대구 호텔의 역사를 새롭게 또 다르게 써 온 2월호텔은 오픈할 때마다 늘 새로움과 놀라움을 전하고 있으며 이미 수많은 곳에서 벤치마킹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이번에 오픈한 THE SIGNATURE는 품격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갖춘 그야말로 럭셔리호텔이라 할 수 있다. 호텔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즐기는 공간으로 인식을 바꾸며 도심에서 누구나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텔을 넘어 그 이상의 힐링캠프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 중구 중앙대로 81길 17에 위치한 2월호텔 THE SIGNATURE는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