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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혁신도시 자리잡자 호텔 신축 ‘붐’

서종글로벌 2017-06-18 17:11:19 조회수 1,717
올해도 혁신도시내 충무공동에 4개 호텔 개장 준비   내년도 구도심에 호텔 오픈 등 모두 11개 영업경쟁   기존 두 개의 호텔 리모델링 등 ‘살아남기’ 안간힘     진주가 혁신도시와 진주사천항공국가산업단지 등의 효과로 호텔 경쟁이 치열해 질 전망이다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진주의 호텔은 옥봉동 남강변에 위치한 동방관광호텔과 진양호반에 위치한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이 수십년동안 지역의 대표 호텔로 자리매김했었다. 이 호텔들은 비지니스 개념보다는 관광호텔로 인식되어 왔다. 이 두곳에서 2015년까지 호텔 투숙객의 수요를 담당했고 이후 진주혁신도시가 건설되면서 공공기관 등이 진주로 이전하면서 호텔 투숙객은 급증했다 호텔에 손님이 넘쳐나면서 지난해 3월에는 진주시 상대동에 비지니스 개념의 고급호텔이 신축됐고 9월에는 혁신도시 충무공동에도 호텔이 들어섯다. 또 같은달 진주와 사천의 중간 위치인 정촌면에도 호텔이 신축됐다. 새로 생겨난 호텔들은 진주혁신도시의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사천KAI 등의 수요와 진주사천국가산업단지의 효과를 기대했으며 실제 신축된 호텔들은 성업했다. 올해에는 혁신도시가 위치한 충무공동에 4개의 호텔이 개장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미 혁신도시의 두곳의 호텔은 지난 4월과 5월 사용승인을 마쳤고 내달에는 영업을 시작할 전망이다. 나머지 두곳은 올해 말 준공예정이다. 또 내년에도 충무공동과 구도심인 진주시 동성동에도 호텔이 들어서는데 지역에서 호텔 경쟁이 치열해진 전망이다. 이들 호텔들이 모두 건설이 완료되면 진주의 비지니스.관광호텔은 총 11개가 된다. 2015년 2개에서 3년만인 2018년에는 9개가 더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신축중인 호텔들은 대기업 등에서 건설중인 프리미엄급 호텔들로 호텔들 간의 경쟁이 과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 이를 인식해서인지 진주를 대표했던 동방관광호텔은 최근 리모델링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안에 공사를 마치고 새단장 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운영중인 호텔들도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신축 호텔로 인해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