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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테인먼트' 최신 휴가 트렌드 각광

서종글로벌 2017-06-26 08:49:12 조회수 1,364
최근 특급 호텔들의 새로운 변화가 눈에 띄고 있다. 특히 단순히 호텔에 머무르는 것뿐만 아니라 호텔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테이테인먼트(Staytainment)' 열풍이 불고 있다. '스테이테인먼트'는 머무르다는 의미의 영어 단어인 '스테이(Stay)'와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호텔에서 머무르며 호텔 안의 부대시설과 각종 서비스 및 액티비티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휴가 트렌드를 의미한다.   특히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일명 '호텔 놀이'도 스테이테인먼트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호텔 놀이'는 호텔의 다양한 액티비티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호텔 자체를 여행의 목적으로 삼는 것을 뜻한다. ▲7월 오픈 예정인 힐튼 부산. ⓒ 힐튼 부산 오는 7월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오픈 할 예정인 '힐튼 부산'은 '도심 속에서 만나는 완벽한 휴식처(Urban Destination Resort)'라는 고유의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최고급 호텔이다. 레저, 미팅, 비즈니스, 웨딩 등 모두가 가능한 새로운 '원스탑 서비스 공간'으로 호텔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스테이테인먼트에 적합한 호텔이다. 최근 개장한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도 특별한 스테이테인먼트 콘텐츠로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약 2700여개의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예술품들을 배치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 호텔에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미술관에 들러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이다.  한편, 롯데호텔이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빌딩인 롯데월드타워에 롯데호텔 최상급 호텔 브랜드인 시그니엘 서울을 오픈했다. 시그니엘 서울은 롯데월드타워 76~101층에 위치해 있으며, 국내 최고층 호텔답게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서울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아이들을 위한 동화 속 오두막 같은 키즈 캐빈부터 체험형 프로그램인 키즈 크래프트 액티비티까지 아이를 동반한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패밀리 풀, 어덜트 풀 등 다양한 풀장을 갖춰 모든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