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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타워 호텔 레지던스 850실 완판 목전

서종글로벌 2018-07-02 08:32:59 조회수 6,284
한중.대북관계 개선 기대감으로 관심 급증...20년간 최대 6% 확정수익 지급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호텔 레지던스 850실이 완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제주 드림타워 사업자 측인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올해 3월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의 방한으로 한중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며 “최근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 등 굵직한 이벤트 이후 레지던스 계약률이 빠르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중 및 대북 관계 개선으로 제주 관광시장이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호텔 레지던스 계약에도 속도가 붙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도내 최대 규모인 지하 6층~지상 38층 트윈타워로 개발된다. 5성급 호텔 1600객실과 도내 최대 규모 쇼핑몰, 글로벌 레스토랑, 호텔 부대시설이 들어서는 등 연면적 총 30만3737㎡ 규모로 개발된다. 현재 분양 중인 호텔 레지던스 850실을 포함한 1600객실은 일반 5성급 호텔의 전용면적보다 넓은 65㎡ 이상 올 스위트룸으로 조성된다. 이들 1600객실은 도내 건축물 고도제한선인 55m보다 높은 62m(7층) 포디움 위에 지어지며 서로 조망에 간섭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된다. 하얏트 그룹이 ‘그랜드 하얏트’ 브랜드를 달고 객실과 레스토랑, 바, 부대시설을 운영한다. 분양자에게 20년간 분양가의 최대 연 6%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이 지급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드림타워가 들어서는 노형동은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곳으로 제주국제공항이 3㎞, 제주국제크루즈터미널이 7㎞ 거리에 위치해 관광객의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며 “인근에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 바오젠거리 등도 위치해 제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필수 관광코스”라고 말했다.